2026-09-26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채팅에 바로 첨부한 동영상은 100MB로 제한 — 자체 문서엔 탭 하나 건너 250GB짜리 파일 업로드 한도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채팅에 첨부가 안 되는 동영상은, 영상 기준으로 보면 대개 큰 파일이 아니다 — 흔히 90초짜리 휴대폰 클립이나 짧은 화면 녹화, 이메일이나 문자로는 별생각 없이 보내는 수준의 파일이다. 팀즈는 그걸 용량 오류로 튕겨내는데, 다른 한편 온라인에서는 사람들이 팀즈를 수백 기가바이트짜리 파일도 무난히 담는 공간으로 설명하곤 한다. 둘 다 사실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제한 페이지가 이 둘을 같은 문장에 놓지 않을 뿐이다.
같은 페이지, 두 개의 숫자, 완전히 다른 단위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Limits and specifications for Microsoft Teams" 페이지는 채팅 쪽 숫자를 Messaging > Chat 표에서 명확히 밝힌다: "File size limitation — 100 MB"(파일 크기 제한 100MB), 그리고 "Number of file attachments — 10"(메시지당 첨부파일 최대 10개), 각주로 "if the number of attachments exceeds this limit, you see an error message"(첨부 개수가 이 한도를 넘으면 오류 메시지가 표시된다)라고 덧붙인다. 이게 파일을 1:1 채팅이든 그룹 채팅이든 채널 대화든 메시지 입력창에 바로 끌어다 놓는 순간 걸리는 숫자다. 같은 문서를 더 내려가면 채널의 파일(Files) 탭과 OneDrive 공유 링크를 떠받치는 SharePoint 백엔드를 다루는 저장공간(Storage) 섹션이 나오는데, 여기 적힌 파일당 상한은 250GB — Business Basic 부터 Enterprise E5까지, 표에 나열된 모든 Microsoft 365·Office 365 플랜에서 동일하게 반복된다. 같은 페이지, 같은 제품에서 2,500배 차이가 나는 것이다.
왜 작은 숫자가 실제로 걸리는 숫자인가
이 차이는 오타가 아니라 서로 다른 두 개의 전달 경로 때문이다. 채팅 메시지에 바로 첨부된 파일은 가벼운 인라인 첨부물로 이동하고, 채널의 파일 탭에 올리거나 링크로 공유한 파일은 SharePoint 문서 라이브러리와 OneDrive for Business를 거친다 — 팀즈의 250GB 수치가 설명하는 바로 그 백엔드다. 대부분의 사람은 둘 중 하나를 의식적으로 고르지 않는다. 이미 입력 중이던 채팅창에 클립을 바로 끌어다 놓는 게 자연스러운 선택이고, 그게 정확히 100MB로 막혀 있는 경로다.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지는 외부와의 대화를 받는 쪽에 중요한 세부사항도 덧붙인다: "Users in private chat also can't share files because OneDrive for Business (which is tied to the SharePoint license) is required for that functionality"(개인 채팅에서도 사용자는 파일을 공유할 수 없는데, 그 기능에는 SharePoint 라이선스에 묶인 OneDrive for Business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소속 조직이 그 라이선스를 제공하지 않는 게스트나 외부 연락처에게는, 파일 탭이라는 우회로 자체가 클릭 한 번 거리에 있지 않다 — 100MB 채팅 상한이 유일하게 열려 있는 문이다.
재인코딩 안 된 휴대폰 클립이 100MB 벽에 도달하는 속도
100MB 채팅 상한은 넉넉해 보이지만, 그 대상이 아무도 재인코딩하지 않은 휴대폰 녹화분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애플 자체 아이폰에서 동영상 압축하기 지원 페이지는 기본 아이폰 카메라 녹화(기본 아이폰 카메라·아이무비 내보내기 설정)를 1080p 기준 분당 70~105MB로 명시한다. 100MB 채팅 상한을 이 범위에 대입하면, 완전히 평범하고 손대지 않은 클립이 2분도 안 돼 그 벽을 넘는다 — 애플 수치의 상한(105MB/분)이면 57초 만에, 하한(70MB/분)이어도 1분 반이 채 안 걸린다. 카메라 롤에서 곧바로 팀즈 채팅으로 클립을 보내면 뜨는 "파일이 너무 큽니다" 오류는 사실 그 영상이 유난히 커서가 아니라, 더 작은 파일을 염두에 둔 상한을 휴대폰 카메라의 기본 출력값이 그냥 만난 것뿐이다.
재인코딩하면 100MB에 실제로 얼마나 들어가나
NearVid의 WebM 내보내기는 고정 비트레이트 프리셋 세 개를 쓴다 — High는 영상 2Mbps, Medium은 1Mbps, Low는 500kbps, 여기에 오디오 약 128kbps — 내보내기 화면이 인코딩 전에 보여주는 "≈" 용량 추정치도 같은 숫자로 계산된다. 100MB 예산에 대입하면 손대지 않은 휴대폰 클립과는 완전히 다른 그림이 나온다 — High로 약 6분 16초, Medium으로 약 11분 49초, Low로 약 21분 14초. 브라우저 네이티브 MP4 경로는 자체 프리셋 (4Mbps/2Mbps/800kbps)을 쓰며, 같은 100MB에 High로 약 3분 14초, Medium으로 약 6분 16초, Low로 약 14분 22초가 들어간다. 이 숫자들은 전부 표시된 근사치로 다뤄야지 약속이 아니다 — 실제 인코더는 화면 안에 있는 내용에 따라 비트를 쓰기 때문에, 대체로 정지된 화면 녹화는 이 수치보다 작게 나오고 움직임이 많은 클립은 넘길 수 있다.
워크플로 — 순간을 트림하고, 그래도 크면 변환한다
채널의 파일 탭이나 정상 작동하는 OneDrive for Business 링크를 쓸 수 있다면, 정말 큰 파일에는 그쪽이 가장 간단한 경로다 — 재인코딩 없이 250GB까지 그대로 된다. 하지만 채팅창에 바로 첨부하는 빠른 공유이거나, OneDrive for Business 라이선스가 없어 채팅창이 정말로 유일한 문인 게스트 연락처라면, 가장 중요한 지렛대는 길이다. NearVid의 트림은 무손실 스트림 복사를 수행한다 — 재인코딩도, 화질 손실도 없이 대부분의 파일에서 1초도 안 걸린다 — 그래서 5분짜리 화면 녹화를 실제 버그나 실제 순간이 일어나는 20초로 잘라내면, 그것만으로 원본 화질 그대로 100MB를 넘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트림한 결과도 여전히 크다면 변환한다 — Convert to WebM이나(브라우저가 지원하면) Convert to MP4가 위 High/Medium/Low 프리셋을 제공하며, 인코딩을 확정하기 전에 예상 출력 용량을 보여준다. 100MB를 넘지 않는 프리셋을 골라 인코딩에 시간을 쓰기 전에 확인하면 된다. 모든 과정이 브라우저 탭 안, 기기에서 끝난다 — 완성된 파일을 팀즈에 실제로 넣기 전까지는 어디로도 업로드되지 않는다.
이 방법이 하지 않는 것
NearVid는 팀즈의 상한을 직접 알지 못하고 "정확히 100MB로 맞추기" 버튼도 없다 — "≈" 수치는 대조해 볼 추정치이지 보장이 아니므로, 보내기 전에 완성된 파일의 실제 용량을 한 번 확인하는 게 좋다. 파일 탭 업로드를 대신 만들어주거나, 없는 OneDrive for Business 라이선스를 고쳐주거나, SharePoint 권한을 바꿔주지도 않는다 — 그건 전부 마이크로소프트 쪽에서 도는 일이다. 그리고 실제로 공유해야 하는 게 짧은 클립이 아니라 길고 원본 화질 그대로인 녹화분이라면, 파일 탭이나 공유 링크를 실제로 쓸 수 있는 상황에서는 어떤 프리셋도 그 방법을 이기지 못한다.
솔직한 요약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제한 페이지 기준으로, 팀즈 채팅 메시지에 바로 첨부된 동영상은 100MB로 제한되는 반면, 같은 제품의 파일 탭과 OneDrive 공유 링크는 SharePoint를 등에 업고 파일당 250GB까지 허용한다 — 그리고 OneDrive for Business 라이선스가 없는 게스트에게는 항상 더 작은 숫자만 보인다. 애플 자체 수치는 그 100MB 상한이 왜 그렇게 자주 걸리는지 보여준다 — 손대지 않은 기본 화질 아이폰 녹화분은 2분도 안 돼 그 상한을 넘는다. 실제 순간까지만 무손실로 트림하고, 인코딩 전에 예상 용량을 확인한 뒤 변환하면, 파일 탭 우회로 없이도 기기 안에서 끝까지 그 상한 아래로 들어갈 수 있다.